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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August Rush 자녀들과 함께 볼 영화 추천 (어거스트러쉬)

by 쓰나야 2025.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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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터 러시 August Rush (2007).

넷플렉스 상영중

주인공 음악 천재 에반

 

1. 줄거리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인 루이스 코넬리는 첫 눈에 반한 첼리리스트 라일라 코박첵을 단 한번도 잊어본 적 없다. 그리고 이 두사람의 아이 에반은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으로 들리는 음악천재. 이 아이는 어떤 힘으로 루이스와 라일라를 다시 만나게 할까?

 

11년 전 루이스와 라일라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공연을 하는데 뒷풀이를 간 장소 옥상에서 둘은 만나게 된다. 루이스는 첫눈에 라일라에게 반하게 되고, 둘은 옥상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아침 잠에서 깬 라일라가 서둘러 돌아가려 하자 루이스는 10시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지만 둘은 라일라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한 라일라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뱃속에 있던 아기가 죽었다는 믿기 힘든 소식을 어비지를 통해 듣게 된다. 

 

다시 11년 후인 현재 에반은 고아원에서 별종이라 불리며 괴롭힘을 당하지만 자신이 음악을 하고 있으면 부모님이 찾아 올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에반은 음악의 힘을 믿는다. 그런 에반은 직접 부모님을 찾으러 떠나게 되고, 광장에서 버스킹을 한은 아서를 만난다. 그렇게 아서를 따라간 곳은 어느 폐극장. 그 곳엔 위저드라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버스킹을 시키며 돈을 갈취하고 있었다. 그런 위저드는 에반의 음악실력을 한눈에 알아 봤고, 어거스트 러쉬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준다. 그렇게 공연을 하며 다니던 에반은 자신을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 위저드에게 안 좋은 느낌을 받는데 그러던 중 고아원에서 만난 새로운 직원 제프리가 실종된 에반을 찾으러 다니고 에반은 고아원에 되돌아가게 될 거라는 위저드의 말에 도망치게 된다.   

 

한 편, 루이스는 성공한 샐러리맨이 되었고, 옛 밴드 멤머의 초대로 생일파티에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아직 자신이 라일라를 잊지 못한 것을 깨닫고 라일라를 찾게 된다. 라일라는 첼로를 그만두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병으로 누워있는 아버지가 그녀에게 11년 전 뱃속에 있던 아이가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아들을 찾으러 뉴욕까지 온 라일라는 그 곳에서 제프리를 만나게 되고 제프리가 가지고 있던 에반 사진을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된다. 그런 라일라는 자신이 음악을 다시 시작하면 아이가 들을 수 있을까 하는 희망으로 첼로를 다시 연주하기 시작하게 된다.

 

다시 어거스트 러쉬는 한 교회 목사님의 도움으로 재능을 인정 받아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작품을 지휘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를 알고 찾아 온 폐극장 대장 위저드가 협박을 하여 어거스트를 다시 광장 버스킹으로 데리고 간다. 기타를 연주하던 어거스트.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아빠인 루이스가 길을 가다 어거스트 연주를 듣게 되고, 처음 만난 그 둘은 서로가 누구인 채 모른채 즉흥 연주를 하게 된다. 뒤이어 공연에 가기 무서워 하는 어거스트에게 용기를 주는 루이스. 그런 루이스 말에 힘을 얻은 어거스트는 위저드에게서 달아나게 된다. 

 

공연장에서 노랠르 하고 있는 루이스와 오페라 무대에서 첼로를 연주하고 있는 라일라. 어거스트는 자신의 있어야 할 무대로 달리고 또 달린다. 오케스트라가 시작하기 전 극적으로 도착한 어거스트 러쉬는 지휘대로 올라 자신의 무대를 시작하고그 소리에 이끌린 것인지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에 있던 라일라가 어거스트가 있는 무대 관중석으로 향한다. 다른 곳에서 노래를 마친 루이스는 거리에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명단에 라일라의 이름을 보고 오케스트라 공연장으로 달려가고, 마침내 관중석에서 어거스트에 지휘를 보고 있는 라일라를 만나게 된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 아니 이 세사람을 이끌어 준 건 정말 음악의 힘일까?

 

2. 느낀점

 

어거스트 러쉬는 중학교 때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영화이다. 한 때는 타블로가 3초 출연한 영화로 유명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와는 별개로 주인공 어거스트(에반) 역활을 맡았던 프레디 하이모어 연기와 음악의 힘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듯한 내용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소음이 아닌 음악으로 듣는 기분은 어떨까? 꼭 음악을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한번 쯤 자녀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1. 줄거리

밴드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인 루이스 코넬리는 첫눈에 반한 첼리리스트 라일라 코박첵을 단 한 번도 잊어본 적 없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의 아이 에반은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으로 들리는 음악천재. 이 아이는 어떤 힘으로 루이스와 라일라를 다시 만나게 할까?

 

11년 전 루이스와 라일라는 서로 다른 장소에서 공연을 하는데 뒤풀이를 간 장소 옥상에서 둘은 만나게 된다. 루이스는 첫눈에 라일라에게 반하게 되고, 둘은 옥상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아침잠에서 깬 라일라가 서둘러 돌아가려 하자 루이스는 10시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지만 둘은 라일라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교통사고를 당한 라일라는 수술을 하게 되는데,  뱃속에 있던 아기가 죽었다는 믿기 힘든 소식을 아버지를 통해 듣게 된다. 

 

다시 11년 후인 현재 에반은 고아원에서 별종이라 불리며 괴롭힘을 당하지만 자신이 음악을 하고 있으면 부모님이 찾아올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에반은 음악의 힘을 믿는다. 그런 에반은 직접 부모님을 찾으러 떠나게 되고, 광장에서 버스킹을 한은 아서를 만난다. 그렇게 아서를 따라간 곳은 어느 폐극장. 그곳엔 위저드라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버스킹을 시키며 돈을 갈취하고 있었다. 그런 위저드는 에반의 음악실력을 한눈에 알아봤고, 어거스트 러쉬라는 이름을 새로 지어준다. 그렇게 공연을 하며 다니던 에반은 자신을 돈벌이로만 생각하는 것 같은 위저드에게 안 좋은 느낌을 받는데 그러던 중 고아원에서 만난 새로운 직원 제프리가 실종된 에반을 찾으러 다니고 에반은 고아원에 되돌아가게 될 거라는 위저드의 말에 도망치게 된다.   

 

한 편, 루이스는 성공한 샐러리맨이 되었고, 옛 밴드 멤버의 초대로 생일파티에 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아직 자신이 라일라를 잊지 못한 것을 깨닫고 라일라를 찾게 된다. 라일라는 첼로를 그만두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었는데, 병으로 누워있는 아버지가 그녀에게 11년 전 뱃속에 있던 아이가 살아있음을 알려준다. 아들을 찾으러 뉴욕까지 온 라일라는 그곳에서 제프리를 만나게 되고 제프리가 가지고 있던 에반 사진을 보자마자 본능적으로 자신의 아이임을 알게 된다. 그런 라일라는 자신이 음악을 다시 시작하면 아이가 들을 수 있을까 하는 희망으로 첼로를 다시 연주하기 시작하게 된다.

 

다시 어거스트 러쉬는 한 교회 목사님의 도움으로 재능을 인정받아 뉴욕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서 작품을 지휘할 기회를 얻게 되는데 이를 알고 찾아온 폐극장 대장 위저드가 협박을 하여 어거스트를 다시 광장 버스킹으로 데리고 간다. 기타를 연주하던 어거스트. 운명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아빠인 루이스가 길을 가다 어거스트 연주를 듣게 되고, 처음 만난 그 둘은 서로가 누구인 채 모른 채 즉흥 연주를 하게 된다. 뒤이어 공연에 가기 무서워하는 어거스트에게 용기를 주는 루이스. 그런 루이스 말에 힘을 얻은 어거스트는 위저드에게서 달아나게 된다. 

 

공연장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 루이스와 오페라 무대에서 첼로를 연주하고 있는 라일라. 어거스트는 자신의 있어야 할 무대로 달리고 또 달린다. 오케스트라가 시작하기 전 극적으로 도착한 어거스트 러쉬는 지휘대로 올라 자신의 무대를 시작하고 그 소리에 이끌린 것인지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에 있던 라일라가 어거스트가 있는 무대 관중석으로 향한다. 다른 곳에서 노래를 마친 루이스는 거리에 있는 오케스트라 공연 명단에 라일라의 이름을 보고 오케스트라 공연장으로 달려가고, 마침내 관중석에서 어거스트에 지휘를 보고 있는 라일라를 만나게 된다. 드디어 만난 두 사람. 아니 이 세 사람을 이끌어 준 건 정말 음악의 힘일까?

 

2. 마치며

어거스트 러쉬는 중학교 때 선생님께서 틀어주셨던 영화이다. 한 때는 타블로가 3초 출연한 영화로 유명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와는 별개로 주인공 어거스트(에반) 역할을 맡았던 프레디 하이모어 연기와 음악의 힘이라는 주제로 이뤄지는 듯한 내용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세상의 모든 소리를 소음이 아닌 음악으로 듣는 기분은 어떨까? 꼭 음악을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이라도 자신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을 끝까지 해내려고 하는 주인공 어거스트의 자세를 한번쯤 자녀들한테 보여주고 싶은 영화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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